공유서울

2023년 서울시 공공일자리-지하철 안전도우미 모집 ft. 참여신청서

공유서울 2023. 7. 4. 23:41
반응형

서울교통공사는 2023년 서울동행일자리 사업의 하나로 2023년 하반기 지하철 안전도우미를 모집한다. 안전도우미란 지하철을 타는 시민들이 몰리는 출근 또는 오후 시간대에 서울 지하철의 안전업무를 돕는 일을 한다. 지하철 역 내에서 승객의 이동과 안내를 돕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업무를 한다. 총 678명을 모집하니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면 적극 지원해 보자.

 

지원대상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서울시민이어야 한다. 실업자 또는 정기적인 소득이 없는 일용직 근로자로서 구직등록을 해야 한다. 또는 행정기관 등에서 노숙인, 쪽방 주민으로 증명되면 된다. 가족의 합산 재산이 4억 원 이하여야 한다.

 

생계급여 또는 실업급여를 수급 중인 사람은 지원이 불가능하다. 이와 함께 세대원 합산으로 기준중위소득이 75% 초과인 경우도 안된다.

 

 

접수기간 및 방법

7월 5일 수요일부터 7월 12일 수요일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누리집 홈페이지 접수는 언제나 접수가 가능하며 방문 접수는 평일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서류심사와 면접 순으로 진행되고 결격사유 조회 후 8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현장 접수처는 서울시 성동구 마장로 296 마장역 교양실이다. 그리고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서울시 정로구 세종대로 172 광화문역 교양실)도 가능하다. 7호선 총신대입구(이수역)역 회의실에서도 방문 접수를 받는다. 현장 접수는 주말에는 받지 않는다. 아래 첨부파일에 신청서가 있으니 참고하자.

[별첨2] _서울 동행일자리 사업 참여신청서 등 제출양식.hwp
0.17MB

 

모집인원 및 근무시간

총 678명을 모집하는데 지하철 혼잡도 안전도우미 141명과 저녁 시간에 순찰을 포함한 안전업무를 하는 537명으로 나눠 있다. 합격 시 서울교통공사 265개 역에 배치된다. 근무시간의 경우 혼잡도 안전도우미는 07:00~12:00이고 취약시간 안전도우미는 17:00~23:00이다.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2023년 서울시 공공일자리-지하철 안전도우미 모집 ft. 참여신청서

반응형